△ 신한은행은 26일 '신한 제주FDI센터'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펑춘타이 駐제주 중국총영사, ㈜제주중국성개발 정병호 대표, 람정제주개발㈜ 노영근 부사장, 제주도청 관광국 투자유치과 직원과 신한은행 김창성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 신한은행
제주 FDI센터는 외국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직접투자와 투자이민, 부동산 투자, 자산관리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외국 고객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중국 고객을 위해 중국인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FDI센터 개설을 통해 제주도에 진출하는 외국기업 및 외국인 고객이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