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27~28일 2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6건을 포함한 818억원 규모 37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26건 포함됐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