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부산 연산동 지역주택조합APT 눈길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7-02-24 12: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부산 연산동 지역주택조합APT 눈길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최근 ‘(가칭)연산6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665-5번지 일원에 총 1066세대(예정)의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A, 74㎡B, 84㎡타입의 중소형 위주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1,066세대(예정)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 내부는 조경을 잘 갖춘 녹색 단지로 꾸며진다. 지상에 주차장 대신 녹음이 우거진 공원과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단지 산책로 등 쾌적하고 편리한 웰빙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중앙의 커뮤니티 광장에는 입주민들이 모여드는 공원형 조경을 조성했다. 언제든지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곳곳에 안전을 위한 보행도로와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단지 녹지의 비율을 높여 생활이 더욱 쾌적하다.

연산 도보학군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구비했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연산초등학교가 위치했다. 자동차로 통학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녀들의 통학안전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평가다. 인근 1Km 이내 동명초, 연제중, 연제고 등 초, 중, 고 학교도 위치하며 경상대, 동의대양정캠퍼스, 부산여대 연제도서관 등이 가까운 '학(學)세권' 아파트다.

조합 자금관리는 신뢰받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아시아 신탁사가 맡았다. 아시아 신탁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 필요한 자금의 투명성과 관리 감독하며 조합원들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업무추진비 부분에 안전장치 역할을 맡는다.

조합원들의 계약금과 업무추진비는 불투명한 집행을 막고자 전액 신탁사 계좌로 일원화 되므로 향후 조합원간의 신뢰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공 예정사는 부산의 중견 종합건설업체인 ㈜삼정이 맡았다. 삼정은 1983년 창사 이래 자연친화형 아파트 브랜드인 `삼정그린코아`를 내세우며 인지도를 높여온 기업이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KTX구포역 앞에 선보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에 이어 새롭게 공개하는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택홍보관은 3월 초 오픈할 예정으로 거제대로 거제역 방면에 마련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