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한국투자 FC Awards’에서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부사장(왼쪽부터 일곱번째)과 박원옥 WM전략본부장(오른쪽부터 세번째)이 우수 FC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FC대상으로 클래식 공연, 만찬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5회 연속 대상 수상에 빛나는 연규삼 위원, 최우수상과 200억 자산돌파상을 수상한 홍성재 위원, 법인영업의 진수를 선보인 황우철 위원 등 총 13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연금자산에 대한 포상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 FC들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니마니 시즌2’ 프로모션 성과가 우수한 FC에게는 해외연수 포상도 계획하고 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상품관련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