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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피 IPO주관 우수 증권사 ‘NH·한국투자증권’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2-23 18:01 최종수정 : 2017-02-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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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6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포상을 통해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대상은 최근 2015~2016년의 기간동안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로 선정기준은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2개의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

2015년에는 NH투자증권·대우증권, 2014년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투자증권, 2013년 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키움증권 2012년에는 한국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 등이 선정된 바 있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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