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포상을 통해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대상은 최근 2015~2016년의 기간동안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로 선정기준은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2개의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
2015년에는 NH투자증권·대우증권, 2014년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투자증권, 2013년 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키움증권 2012년에는 한국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 등이 선정된 바 있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