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 주식 수는 371만7070주로 일자는 오는 3월 8일이다. 출자 후 삼성생명은 삼성증권 지분을 29.92% 보유하게 된다.
삼성증권은 보통주 1286만4835주를 새로 발행하는 3383억4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1주당 발행가액은 2만6300원이다.
삼성증권 측은 “출자 주식 수에는 초과 청약 61만9511주가 포함됐다”며 “출자 후 지분율은 초과 청약 배정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1주당 확정 발행가액은 다음 달 2일 최종 확정나게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