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 2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7-02-21 09: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저축은행 2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7년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2월 20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7,635,1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8,804,425개와 비교해보면 59.40% 줄었다.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하나저축은행과 공평저축은행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2017년 1월 브랜드평판 소통지수 분석에는소비자의 평가를 강화하면서 지표 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로 측정된다.

[저축은행 2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2017년 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하나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HK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순이었다.

1위,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47,580 소통지수 1,098,307 커뮤니티지수 216,1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1,997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76,763보다 38.49% 하락했다.

2위, OK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29,250 소통지수 712,206 커뮤니티지수 421,6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3,081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065,594보다 38.85% 하락했다.

3위, 웰컴저축은행은 참여지수 167,750 소통지수 801,871 커뮤니티지수 211,9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1,521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90,423보다 30.11% 하락했다.

[저축은행 2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에 급락했던 웰컴저축은행이 다시 상위권에 올라왔다.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면 소비자들은 금리에 대한 정보보다는 은행에 대한 신뢰도를 높게 평가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정 최고금리를 낮아지는 상황에서 인터넷전문은행·P2P 등 새로운 업체들은 중금리로 저축은행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저축은행들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핀테크사업, 모바일과 온라인화를 강화하고 있다. "라고 시장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저축은행 평판지수는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2월 2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