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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농협, 5년만 클린뱅크 쾌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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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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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농협, 5년만 클린뱅크 쾌거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서인천농협(정혁근 조합장)은 지난해 예대마진의 지속적 축소와 경기침체 여파가 있었지만 조합원의 전사적 사업 참여에 힘입어 상호금융 건전여신 7000억원 달성, 5년만 클린뱅크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이 전년 대비 1158억6700만원 늘어난 7161억93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도 8245억1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억5700만원 증가했다.

구매사업과 판매사업은 각각 22억9300만원, 38억7600만원으로 전년비 각각 3억2800만원, 35억5900만원씩 늘었다. 영농지원비(13억3800만원) 등 교육지원 사업도 힘을 쏟았다.

서인천 농협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던 것은 조합원과 고객의 적극적 사업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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