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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농협, 매출총이익 167억원 달성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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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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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농협, 매출총이익 167억원 달성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검단농협(양동환 조합장)은 지난해 매출 총이익 16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신용사업에서는 예수금 5268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4378억원으로 매출 총이익을 143억원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150억원, 판매사업 4억원, 하나로마트 사업 89억원으로 매출 총이익이 24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비 및 관리비를 차감한 영업손익은 17억원, 당기 순손익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15억원을 달성했다. 전 조합원에게 비료, 농약, 일반자재 등으로 3억4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 사업도 실시했다.

검단농협 경제사업장은 영농자재센터로 새 단장해서 농업인과 조합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검단농협은 “임직원의 자산건전성 강화 노력으로 수익성, 유동성이 확충되고 스마트 금융 활성화, 카드·보험 사업 기반확대 등 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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