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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베트남 우리CBV증권 완전 자회사 추진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입력 : 2017-02-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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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베트남법인 우리CBV증권의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우리CBV증권의 지분 4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내달 열리는 이사회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안건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현지 경영진과의 가격 협상을 통해 잔여 지분 약 51%를 취득해 지분 10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 시절인 지난 2009년 CBV증권 지분 49%를 인수해 베트남 합작증권사인 우리CBV증권을 출범했다. 이후 하노이를 본사로 영업망을 확장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2007년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도 진출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지난해 베트남 현지법인을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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