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016년 사내 독서 릴레이를 통해 구입한 도서 중 감명 깊게 읽은 책과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도서 등 지식을 나눌 수 있는 700여권을 선정하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앞서 2015년에도 ‘책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도서 약 3000여권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광주은행 정순자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은 책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꿈나무인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