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행정자치부, 대구광역시, 한국감정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청년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7개 기관은 정부3.0 협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는 창업 전문지원 기관으로서 신용보증,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신보는 '창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주제발표를 진행, 신보의 융·복합 솔루션을 설명하고 기관 간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젊고 유망한 창업기업의 발굴 및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정부3.0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