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안타저축은행, 상호변경·제막식 행사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2-15 11:39

장차이위 이사회의장 참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맨 왼쪽)과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가 유안타저축은행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맨 왼쪽)과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가 유안타저축은행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유안타저축은행이 본점이전을 기념해 제막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유안타저축은행(구 한신저축은행)은 상호변경 및 본점이점을 기념해 제막식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막식, 테이프커팅식,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대표 기자간담회로 진행됐다.

제막식에는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를 비롯 렌달마 유안타저축은행 이사, 장차이위 유안타저축은행 이사회의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김인철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박사 등이 참석했다.

장차이위 유안타저축은행 의사회의장은 축사에서 "유안타증권과 유안타저축은행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유안타금융그룹은 해외 자회사 통해 완벽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철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박사도 축사에서 "유안타저축은행이 새롭고 신뢰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외국계 금융사의 고충을 적극 경청하고 유안타저축은행이 한국에서 경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저축은행은 대만 유안타상업은행 100% 자회사다. 2015년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이 한신저축은행 인수를 승인받아 작년 4월 한신저축은행 지분취득을 모두 완료,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유안타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유안타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점을 강남역 인근 삼성생명 역삼동빌딩에서 논현역 인근 논현동 영풍빌딩으로 이전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