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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 불구 원/달러 환율 1.4원 상승 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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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전날(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외환시장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마감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원 오른 11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149.5원으로 개장했다.

이날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과거 북한 도발의 우리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은 일시적·제한적이었다"면서도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실물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주에는 미국 연준(Fed)의 옐런 의장이 14~15일(현지시간) 의회 반기통화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통화정책과 관련한 연설과 답변 예정이다.

국제금융센터는 13일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에서 "옐런 Fed 의장의 미국 의회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서 상반기 금리인상 속도를 가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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