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된 우리쌀은 외환·파생센터가 ‘16년 농협금융 자산운용 성과우수’1위를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으로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으로부터 구입한 것이다.
천연동주민센터는 이날 기부받은 우리쌀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문영식 외환·파생센터장은 “지난 한 해 부서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땀흘리며 얻은 성과물을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되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향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