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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2-12 13:36 최종수정 : 2017-02-13 10:28

청렴문화 조성·확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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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신보는 작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작년 전체 266개 평가기관 중 금융공기업으로 신보를 포함한 2개 기관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보는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청렴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고 부패방지 추진체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반부패·청렴의 달 운영,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전사적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한 활동결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을 조직 내부의 자발적인 변화 동기로 삼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금융공기업 중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청렴도 평가에서 등급이 모두 상승했다.

신보 관계자는 “최우수 등급은 전 직원이 평소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 생태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부패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청렴기관으로 신보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문화를 선도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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