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2월 임시국회 대정부 질의 첫 날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등 국무위원에 경제 분야 질의가 예정돼 있다.
대통령 탄핵정국 가운데 경제활성화 방안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금리상승기 영향 등 대내·외 경제 현안에 대한 우리 경제팀 대응 방안에 대한 질문이 예상된다.
한편, 10일 열리는 정치, 외교, 안보, 교육 등 비경제 분야 대정부 질의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석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