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은 2015년 84.5%의 손해율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76.5%로 대폭 완화됐다.
이에 힘입어 메리츠화재의 2016년 당기순이익은 257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1713억원)에 비해 50.5% 증가한 수치로 전해졌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694억을 기록해 전년대비 43.9% 늘었다. 지난해 매출액도 5조9598억원으로 5.9% 증가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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