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는 재무상태를 기업 스스로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무진단보고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시된 보고서는 기업신용안심서비스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재무비율을 산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무진단종합의견 주요 재무항목별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기업신용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으로, 한국기업데이터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경우 자사신용안심 메뉴에서 간단히 재무진단보고서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업신용안심서비스는 거래처의 신용리스크 리에 취약한 소기업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실시간 거래처 신용험 알림 서비 스로 월 9900원에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