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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배려창구 '패스트트랙' 도입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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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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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배려창구 '패스트트랙' 도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월부터 자사 모든 영업점에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한 배려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만65세 이상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 등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 고객행복프라자,지점 등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일반 대기번호표 대신 배려창구 접수표를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창구를 찾은 고객에게 더욱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명기 미래에셋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미래에셋생명의 배려 창구는 자칫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배려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모든 고객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업 핵심가치 아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전 지점 CS 모니터링 강화 등 내실 경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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