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 고객행복프라자,지점 등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일반 대기번호표 대신 배려창구 접수표를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창구를 찾은 고객에게 더욱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명기 미래에셋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미래에셋생명의 배려 창구는 자칫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배려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모든 고객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업 핵심가치 아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전 지점 CS 모니터링 강화 등 내실 경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