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6일 2030세대의 니즈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온라인 전용 '2030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7가지 테마를 마련해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2030은 취업, 결혼 등 인생의 전환기를 앞두고 불안과 고민이 많은 세대인 동시에 취미생활 및 외모, 건강 관리에 있어 현재지향적 소비를 즐기는 양상이 있다. MG손보는 이러한 세대 특성에 착안해 2030세대의 관심사와 고민을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 등 7가지 테마로 도출해 이를 보험상품에 적용했다. 2030세대가 가진 고민을 하나의 상품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꼭 필요한 보장들을 담았으며,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2030보험'은 MG손보 CM채널의 대표상품으로 다양한 고객 편의도 강화했다. 카카오톡에서 '조이톡'을 친구로 추가하면 AI기반의 보험료 계산과 상담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보험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꼭 필요한 보장들을 담은 보험"이라며 "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살아가는 2030세대가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끔 돕고자 했다"며 개발 취지를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