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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17년 신입·경력직원 공채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2-06 10:40

지역인재·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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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2017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협중앙회는 6일부터 10일 오후6시까지 신입지원 서류접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직원 공채 필기고사는 2월 25일 실시되며, 인적성검사, 직무능력시험, 논술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고사 합격자는 3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며, 3월 20일~ 4월 11일 까지 직무역량면접(1차) 및 임원면접(2차)을 거쳐, 오는 4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모집부문은 일반직군, IT직군이며, 경력직원 모집부분은 여신심사역, 변호사, 보험 계리·상품개발 경력자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기존 상경계열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여야 한다.

지역 할당은 지역연고자(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지원 가능)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 별로 전형을 진행하며,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강연수 신협중앙회 인력개발팀장은 “2017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회원 조합의 지역밀착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인재와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채용” 이라며 “특히 ‘인문학적 소양과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금융전문성을 함께 갖춘 통섭형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입직원은 각 직군별로 일정수준 이상(토익 800점, 토익스피킹 6급, OPIc IM2 중 하나)의 영어성적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원(전문계약직) 공채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직무역량면접(1차) 및 임원면접(2차)을 거쳐, 3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직원 지원자격은 관련업무 3년 이상 경력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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