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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신년 저금리·할인 자동차 구매 혜택 '풍성'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1-30 15:33 최종수정 : 2017-01-30 16:54

현대캐피탈 2.9% 저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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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캐피탈

△사진제공=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년을 맞아 캐피탈사가 저금리, 장기할부 등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캐피탈사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신차 뿐 아니라 중고차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경품 응모 이벤트도 있으므로 자동차 구입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기회다.

현대캐피탈은 쏘나타,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신년을 맞아 ‘쏘나타 LF 2017’과 ‘2017 싼타페’에 '벨류 플러스(VALUE PLUS) 할부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을 통해‘쏘나타 LF 2017’과 ‘2017 싼타페’를 구입하면 선수율 제한 없이 금리 2.9%, 30만원 차량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 벨로스터’, ‘아슬란 2016’ 등을 무이자로 이용하는 ‘이자부담 ZERO 할부프로그램’도 있다. 현대자동차 인기 차종을 36개월 계약할 경우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랜저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EV포함)’, ‘투싼’, ‘신형 i30’는 현대캐피탈 신차할부를 통해 구매하면 30만원 할부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 등 한국GM차량 구입을 계획하는 고객은 KB캐피탈 콤보할부를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캐피 콤보할부로 스파크를 구입하면 70만원 할인 또는 맥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60개월 장기할부와 4.9% 금리를 적용받는다.

‘MY16년형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차량은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30만원을 지원하고 ‘임팔라’와 ‘All NEW 말리부’ 상품성 강화 이전 모델 구입시 15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All NEW 말리부’ 상품성 강화모델(16년 생산분)은 최대 391만원, ‘THE NEW 아베오’는 최대 208만원, ‘2017 임팔라’ 최대 334만원, ‘THE NEW 트랙스’ 최대 26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부산 거주 고객은 BNK캐피탈을 활용해볼만 하다.

BNK캐피탈은 ‘부산원파크지점’ 오픈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31일까지 BNK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 '원파크'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첫번째 구입 고객에게 2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3돈 황금열쇠(1명), 차량용 블랙박스(5명), 차량 세차용품 등 ‘불스 8종 세트’(15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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