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는 16년의 국제금융기관경력 동안 크레디트 스위스 홍콩 금융기관 담당으로 재직했으며, 국내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의 핵심 멤버로 근무했다.
더글러스 페이건 부사장은 “정형권 대표를 앤트 파이낸셜의 한국 대표로 임명하게 돼 매우 기쁘며, 엔트 파이낸셜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 및 발전하는데 있어 그의 오랜 금융 경험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알리페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주요 결제 수단이다. 현재 국내에서 알리페이와 제휴한 가맹점은 주요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 식당을 포함하여 3만2000개 이상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