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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42%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1-22 16:51 최종수정 : 2017-01-23 14:21

최고우대금리 같아도 세후이자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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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42%로 나타났다. 우대금리 또는 최고우대금리가 같더라도 세후이자율이 달라 만기 시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세후이자, 최고우대금리를 모두 따져야 더 많은 금리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000만원을 12개월 예치하는 조건으로 저축은행 정기예금 190개를 비교한 결과,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세종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과 동원제일·동양·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2.42%로 가장 최고우대금리가 높았다.

4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이자지급방식도 복리, 최고우대금리 또한 2.42%로 동일했지만 세후이자율에는 차이를 보였다.

세후이자율로는 세종저축은행과 동원제일저축은행이 2.05%였으나 동양저축은행과 더블저축은행은 1.96%였다. 1000만원을 12개월 예치했을 때 세종저축은행과 동월제일저축은행 이자는 20만6662원, 동양저축은행과 더블저축은행은 19만8045원으로 8617원 차이가 났다.

두번째로 최고우대금리가 높은 상품은 동양·동원제일·세종·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으로, 최고 2.4%까지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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