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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교덕 경남은행장 "수익·리스크관리 내실성장 필요"

FN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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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2 12:27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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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CEO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CEO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대구= 박민현 기자] "수익과 리스크 관리 중심의 내실성장이 필요하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21일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CEO 특강을 통해 "트럼프 노믹스, 중국 경기둔화 가능성, 브렉시트 협상 본격화, 금융위원회 금융개혁 5대 과제 등 국내·외 금융환경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임원 및 부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2017년 경영전략 발표자로 나선 구삼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기반'과 '내실경영'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주요 경영방침과 전략과제를 공유했다.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디지털화, 금융규제 완화와 내점고객 감소에 따른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꼽은 손교덕 은행장은 치열한 경쟁을 내다봤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며 "특히 경남·울산 지역 별 미래전략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진정성 있는 지역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해 지혜와 힘을 모으면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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