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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운용, ‘40년 운용 노하우’ 퇴직연금 고객 펀드 출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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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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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조홍래닫기조홍래기사 모아보기)은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 ‘한국투자만기투자형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판매하고, 투자기간은 1년이다.

한국투자만기투자형펀드는 만기 1년 내외의 채권과 기업어음(CP) 중 신용등급이 높은 투자자산을 선별해 투자한다. 펀드에 편입한 채권과 CP를 만기까지 보유해 금리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금리 수준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투자 위험관리를 위해 A등급 이상의 채권과 A2등급 이상의 기업어음 10여개에 분산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최태경 상무는 “퇴직연금은 국민연금, 개인연금과 함께 은퇴자의 노후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상품으로 꾸준한 수익과 장기적인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한국운용의 40년 운용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이번 만기투자형펀드는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증식과 은퇴준비에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만기투자형펀드는 운용결과에 따라 이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중도환매수수료는 환매금액의 5%이고 총 보수는 Class C-R 기준으로 0.13%가 발생한다. 기타 상품에 대한 상담이나 가입문의는 우리은행, 부산은행,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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