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8일까지‘와인 DIY 선물세트(750ml/ 1입 혹은 2입)’를 판매한다. 롯데마트 와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 중 한 병 혹은 두 병을 선택해 주류 매장 내 직원에게 문의하면 매장에서 선물세트로 제작해 주는 방식이다. 이탈리아 레드와인 ‘요리오’, 프랑스 레드와인 ‘보르도,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와 치즈·살라미 등을 동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콜라보레이션 와인 선물세트’로도 만날 수 있다. 요리오는 2만 5000원, 보르도 바롱필립 드 로칠드는 1만 49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높은 당도가 특징인 ‘엔비 사과 선물 세트’ 3종을 판매한다. 뉴질랜드 연구소에서 개발해 충청남도 예산에서 재배하고 있는 신품종 사과 ‘엔비 사과’는 사과 전 품종 중 당도가 14~16브릭스로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아삭한 식감과 갈변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엔비 사과 세트9만 원, 엔비 사과&배 세트 7만 원, 엔비 사과 혼합세트(사과·배·한라봉)7만 원 이다.
△홈플러스가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선플러스 농장’ 은 상품 품질, 재배농법, 관리 시스템 등 생산과정 전반에서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나 홈플러스가 선정한 최고 등급 농가다. 홈플러스는 ‘화식한우 정육 갈비혼합 냉동세트’를 행사가 15만40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를 행사가 4만 4900원, ‘청산도 대왕 활전복세트’를 행사가 15만원에 선보이는 등 총 20여 종의 홈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