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형 GA'발돋움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1-18 14: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3일 경주 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7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영업전략회의’에서 회의에 참석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서울지점 재무설계사 및 지점장 그리고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힘찬 출발을 알리는 구호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3일 경주 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7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영업전략회의’에서 회의에 참석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서울지점 재무설계사 및 지점장 그리고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힘찬 출발을 알리는 구호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3일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Challenge 2017: Get Your GROWTH Engine"이라는 주제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영업조직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출범 당시 70여명의 재무설계사 전원이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100만달러원탁회의) 자격 소유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이날 전략회의에서 지속성장의 원동력으로 멘토링시스템과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꼽았다.

경험이 풍부한 재무설계사가 멘토가 돼 멘티 설계사에게 18개월간 1:1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출범 6개월만에 설계사 수가 약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인당 생산성도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타 생명보험사의 보험상품까지 판매를 시작하고부터는 가입자 증가가 두드러졌다. 메트라이프에 따르면 12월 초회보험료는 월 평균 대비 약 6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이와 같은 성장세를 발판으로 올해 대형 GA로 확고히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생명보험사와의 업무협약 확대와 적극적인 신인 도입을 통해 조직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또한 보상 체계와 제도, 시슴템 개선을 통해 성장에 걸맞는 영업지원 체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멘토링 시스템'을 보다 활성화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학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지난해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출범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졌다"면서 "올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명보험상품 확대를 계획 중이며, 설계사 채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