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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년 최고 1.7% 설맞이 특판 정기예금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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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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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년 최고 1.7% 설맞이 특판 정기예금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이 19일부터 2017년 설맞이 특판 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 특판은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초저금리 기조 속에서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판 정기예금은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판매되며, 총 판매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적용금리는 1년제 최고 연 1.7%, 1년 6개월은 최고 연 1.8%이다. 또한 KEB하나은행 인터넷뱅킹 및 1Q뱅크(스마트폰뱅킹)에서도 1년제 e-플러스 정기예금을 최고 연1.7%로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예금 한시 특판은 새해를 맞이하여 KEB하나은행 손님께 실질적인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은행 슬로건처럼 손님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현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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