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품격과 실속을 겸비한 ‘보해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보해복분자주’는 375ml 3본과 전용잔이 담긴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와 넉넉한 대용량의 ‘보해복분자 750ml 세트’ 2종으로 선보인다.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는 2만 3400원, 보해복분자 750ml 세트는 3만원이다. 청매실로 만든 원액을 12년간 숙성한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황금빛 거치대를 포함한 3L의 대용량으로 선보여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출시 20주년 기념주로 출시돼 소장가치와 격조를 높였으며, 가격은 4만 2000원이다.
△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가 설을 맞이하여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를 준비했으며, 각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됐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됐고 보석 커팅기법으로 제작된 블루 바틀은 원액의 은은한 오크향과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도수는 36.5도의 저도수로 깔끔하고 부드러움 목넘김을 선사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 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 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 6000원에 만날 수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정유년 새해 선물세트로 ‘임페리얼 17’과 ‘임페리얼 19 퀀텀’ 세트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임페리얼 19퀀텀 세트는 가족, 친지와 함께 프리미엄한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즐기기 좋게 임페리얼 전용 언더락 잔 2개를 함께 구성했다.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의 보틀을 감싸안은 실버 프레임이 임페리얼 19퀀텀의 위용을 한층 끌어 올어올리며 최소 19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로만 블렌딩 됐다. 임페리얼 17 선물세트는 450 ml 용량, 5만 4000원이며, 언더락잔 두개가 함께 구성된 임페리얼 19퀀텀 세트는 500ml 용량, 7만 6000원에 판매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