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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단신]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유자맛 출시 外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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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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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단신]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유자맛 출시 外
△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과즙에 트렌디한 스파클링이 더해져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을 선보이며, 345ml 캔, 350ml 페트, 1.2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45ml 캔기준 1200원이다.

△웅진식품이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컨셉의 추잉 껌 ‘사장껌’, ‘부장껌’ 2종을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씹으며 답답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바삭한 코팅껌에 시원한 민트 향과 새콤한 맛을 담았다. ‘사장껌’은 박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껌으로 스태미너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부장껌’은 새콤한 맛의 껌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의 장 건강을 고려해 비타민C와 유산균이 더해졌다. 용량은 36g, 소비자 가격은 3000 원이다.

△ 오설록이 순수차(명차·그린티·발효차·허브티)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설록 ‘베스트 피라미드 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증정 제품은 제주 차밭 어린 찻잎으로 만든 전통 작설차 ‘세작’과 제주 삼나무의 그윽한 풍미에 제주영귤의 싱그러움을 더한 후발효차 ‘삼다연 제주 영귤’, 메리골드와 핑크장미, 콘플라워의 달콤한 향이 가득한 블렌디드 티 ‘웨딩 그린티’중 선착순 랜덤 1입이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찹쌀떡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해피세트’와 ‘스윗세트’ 2종으로, 하나의 세트에 다양한 맛의 미니 스노우모찌 9개가 포장돼 있다. ‘해피세트’ 에는 인절미 모찌와 그린티 모찌, 바닐라카라멜 모찌 3종이 담겼다. ‘스윗세’트는 초콜릿 모찌, 스트로베리 모찌, 카페브리즈 모찌의 3종으로 구성됐다.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의 가격은 각각 9900원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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