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장단 회의와 같은 시각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애초 예정대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오후 긴급히 취소하는 쪽으로 긴급히 결론 내렸다.
한편, 사장단회의는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특정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장단들의 하계·동계 휴가 일정이 있는 2주일을 제외하곤 매주 열렸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