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창근 “한진해운-현대상선 힘 합쳐 함께 뛰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1-16 15:44

한진해운 경력직원 60명과의 간담회서 강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창근 “한진해운-현대상선 힘 합쳐 함께 뛰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한진해운 경력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16일 현대상선으로 첫 출근한 한진해운 경력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본인 역시 경력사원 출신이라서 감회가 깊고, 우리 함께 힘을 합쳐 한국해운업의 중흥을 위해 뛰자”며 “미래에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현대상선의 CEO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해운 경력직원은 오는 20일까지 오리엔테이션 등 4일간의 입문교육 과정을 마친 뒤 20일부터 부서배치 될 예정이다. 입문교육에는 ‘CEO 간담회’를 비롯해 회사소개, 각 사업별/팀 소개, 외부인사 초청 특강, 동호회 및 복리후생 소개 등이 진행된다.

한편, 현대상선은 본사 및 해외 현지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 등 한진해운 인력 채용을 최대 220여명까지 확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