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해외여행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특화상품 및 채널공유를 통해 금융과 여행업의 공동 비즈니스모델 출시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모두투어는 Sunny Bank 등 양사의 모바일 앱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환전 및 여행상품 판매 플랫폼 공유 △모두투어 상품 구매고객을 위한 환전우대서비스 △여행성수기 환전 프로모션 공동 진행 △양사 고객 마일리지의 교환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의 광고매체를 공유하고,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