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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아제르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5억유로 제공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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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수출입은행

사진제공= 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설계·구매·시공 일괄수행(EPC) 방식의 시공자로 참여한 아제르바이잔 화학비료 생산설비 건설사업에 5억 유로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공사가 수도 바쿠(Baku) 인근 숨가이트(Sumgayit) 지역에 암모니아·요소의 생산설비와 부대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추가적인 대규모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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