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R&D센터에서 개발한 워커힐 수제 초콜릿.
‘워커힐 수제 초콜릿’은 워커힐 R&D센터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밥스누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워커힐 시그니처 초콜릿과 워커힐 빈투바 초콜릿으로 구성된다.
‘워커힐 시그니처 초콜릿’은 카카오의 깊은 풍미와 가나슈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어우러졌으며, ‘워커힐 빈투바 초콜릿’은 무설탕 빈투바 초콜릿 가공법으로 카카오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세트 구성으로 1만 4000원부터 4만 8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어진선, 견과류 특선’은 설탕을 최소화하고, 담백하고도 고소한 견과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워커힐 홈메이드 영양 간식이다. 종류는 마카다미아&피스타치오와 호두, 피칸 대추야자 등으로 준비했으며 가격은 4종 세트가 13만 2000원, 호두와 피칸 2종 세트가 5만 9000원, 새롭게 추가된 대추야자 2개 세트가 4만 9000원이다.
또한, 100% 국내 식재료를 사용하여 조선 후기 서울, 경기 지역의 상류 계층에서 전래되어 온 전통 김치 맛을 재현한 ‘워커힐 수펙스 명품 김치’도 준비되며, 올해 처음으로 소형 포장 세트를 출시했다. 가격은 소형 포장 6개 세트(각 300g)가 4만 6000원, 김치 4종 세트(배추김치·갓김치·오이소박이·총각김치 각 1Kg)가 15만 8000원에 구성됐다.
이외에도 특급호텔 최초로 제조 공정 특허 출원을 획득한 된장 양념의 ‘명월관 장향갈비’와 프리미엄 보양식 ‘어진선, 홍삼 전복찜’, 영광 법성포에서 최고의 국내산 참조기만을 선별하여 전통 방식으로 만든 ’워커힐 영광 법성포 굴비’ 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