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신증권 “컨텐츠 업종 강세, UHD 주목해야”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1-15 15: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신증권은 미디어 업종 주간 동향을 통해 지난주 영화 컨텐츠 종목이 강세였다고 15일 밝혔다.

CJ E&M, 제이콘텐트리 등의 컨텐츠영화 업종 지난주 상승 마감했으며 CJ E&M이 배급한 ‘마스터’ 674만명, 제이콘텐트리 배급의 너의 이름은은 20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해 관련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SBS는 평일 시청률 20%를 돌파했지만, 광고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시청률과 광고 판매율의 괴리가 지속돼 2주 연속 하락했다.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유료방송은 큰 움직임 없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오는 2월 지상파 UHD 실시간 방송을 계기로 관련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가입자 증가를 통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별도의 투자 없이 UHD 방송이 가능한 스카이라이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