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금융산업의 주역이자 잠재 금융소비자인 대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17년 상반기 ‘KDIC-학계 협력 프로그램(KEPA)’을 실시한다. KEPA(KDIC Exchange Program with Finance Academy)는 2011년부터 시작돼 7년째 지속되고 있는 예보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공유, 소통, 협력 등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 3.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대학생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 대학수를 늘리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