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 주말이벤트 진행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7-01-13 17: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 주말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양우건설이 나주시가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평도시개발 사업 지구에서 선보인 시리즈 아파트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에코 입지와 더불어 1차의 조망권을 담아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와 혁신도시에 인접해 두 곳의 생활권을 공유한 이 지역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계획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주거시설을 비롯해 교통 및 생활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도입되며 신흥주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광주 남구의 첨단산단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수혜지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배후로 펼쳐진 강변 입지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석강변 B3블록 입지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지석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펼쳐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유원지를 비롯해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배후에 뒀다. 뿐만 아니라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자리했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거듭한 양우건설은 이번 2차에서도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더블팬트리를 선보였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사업지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중소형 위주의 전용면적 ▶59㎡ 262세대 ▶74㎡ 198세대 ▶84㎡A 154세대 ▶84㎡B 210세대 ▶84㎡C 72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총 896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이 아파트는 학군 등 교육 환경을 주목할 만하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인성고와 대광여고 그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와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권에 자리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함에 따라 일대 출퇴근 여건도 한층 수월해졌다.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해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신년맞이 주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견본주택 방문고객에 한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