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흔히 불길한 날로 인식되는 '13일의 금요일도 ING생명과 함께라면 안전하고 즐거운 날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을 연출하고 앰뷸런스와 벤치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험의 역할을 알렸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시민들은 "재치 넘치는 상황을 통해 보험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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