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첫 해를 맞아 은행 접근이 어려운 농산어촌 중학교의 직업체험교육을 위해 이동점포(뱅버드)를 활용한 은행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를 전라남도 금산중학교를 비롯한 전국 60개교 1502명에게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에서 통장발급과 같은 실질적인 은행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금융권 직업체험 보드게임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은행원 체험을 제공하여 진로체험교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자유학기제 체험처로 개방하여 진로체험교육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청소년 진로직업 현장체험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과 발달장애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