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 금융섹터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 및 딜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5억달러 규모의 바젤3 적격 외화 후순위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해는 도이치은행 위기, 브렉시트, 미국 트럼프 당선 등 글로벌 금융환경이 유난히 불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중은행 중 유일한 투자적격 등급 자본증권으로 세계 각지의 우량 투자자로부터 주목을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