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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3월 '제2본점 시대' 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1-13 14:46

'IBK파이낸스 타워'로 6개그룹 1000명 순차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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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제2사옥 'IBK파이낸스 타워'/ 사진=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제2사옥 'IBK파이낸스 타워'/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오는 3월부터 제2본점인 'IBK파이낸스 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1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3월까지 서울 을지로 사옥 맞은편 'IBK파이낸스 타워'로 본점 부서와 일부 자회사 입주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익 관련 6개 그룹에서 약 1000명 정도 순차적으로 IBK파이낸스 타워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3월이면 모두 옮겨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을지로 본점 노후화로 추진된 IBK파이낸스 타워는 대지면적 2797.6㎡·연면적 4만7964.6㎡에 지하 7층·지상 27층 규모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명동 제2사옥 시대를 열며 이달 17일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작년 연말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 기업은행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인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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