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서울 한국은행 본점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 7명 금통위원이 2017년 첫 정례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금융시장에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에서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높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수정 전망해 내놓는다.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 등 대외 변수와 국내 '소비절벽'을 고려할 때 작년 10월 2.8%에서 하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