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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고려신용정보, 연체 채권 추심 위임 협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1-05 17:22

10일 이상 연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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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8퍼센트 대표(왼쪽)와 박종진 고려신용정보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8퍼센트

△이효진 8퍼센트 대표(왼쪽)와 박종진 고려신용정보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8퍼센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8퍼센트가 고려신용정보와 연체 채권 추심 위임 협약을 맺는다.

8퍼센트는 지난 4일 더케이트윈타워 15층 대회의실에서 고려신용정보와 연체 채권 추심 위임 공동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P2P 금융 시장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향후 8퍼센트는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P2P대출 추심을 고려신용정보에 위임 진행할 예정이다.

에잇퍼센트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고려신용정보가 전문적이고 정밀한 추심절차를 진행하여 연체 채권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잇퍼센트는 기존 금융기관들과 비교해도 연체율이 양호한 수준이나 고려신용정보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늘어날P2P대출상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률로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신용정보 박종진 대표는 “P2P대출 시장의 성장이 가파른 와중에 국내 대표적 P2P금융기업의 연체 채권 추심을 위임 받게 됐다” “신용사회 지킴이로서 20년동안 쌓은 당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향후에도 지금과 같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8퍼센트 평균 수익률은 9.7%, 연체율은 작년 12월 27일 기준 0.69%를 기록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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