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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환 DGB생명 사장 "고객감동 위한 혁신 기반 마련" 강조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1-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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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환 DGB생명 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DGB생명

△오익환 DGB생명 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DG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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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2017년 한해는 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새로움과 차별성을 창출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 하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오익환 DGB생명은 3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에서 “DGB생명 출범이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혁신적 업그레이드와 함께 경쟁력 차별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열정과 임직원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본사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때 진정한 고객감동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7년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그는 올해 생명보험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지급여력비율(RBC) 개선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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