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환 DGB생명 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DGB생명
이미지 확대보기오익환 DGB생명은 3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에서 “DGB생명 출범이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혁신적 업그레이드와 함께 경쟁력 차별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열정과 임직원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본사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때 진정한 고객감동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7년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그는 올해 생명보험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지급여력비율(RBC) 개선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