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하승훈 상근감사와 임직원들이 혜심원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KDB생명
이날 산타로 분한 KDB생명 하승훈 상근감사는 봉사단원들이 손수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동들에게 나눠주며 꿈과 희망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고 소외아동과 온정을 나누는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KDB생명은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보육원을 방문하는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다가올 2017년 새해에도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 지원과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