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마케팅본부 박익진 부사장(사진 중앙), 홈플러스 권동혁 전무(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양사 임직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NG생명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는 홈플러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ING생명 FC(재무컨설턴트)들이 금융상담부터 보험가입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보험서비스숍(shop in shop)이다. 가계부 진단 등을 포함한 금융컨설팅은 물론 인바디 측정, 뷰티 컨설팅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과 재테크 노하우 강연, 어린이 경제교실 등의 다양한 세미나가 함께 운영된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ING생명의 프로 FC가 함께하는 ING생명 오렌지 라운지는 홈플러스 고객들의 금융 고민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론칭을 기념해 한달 간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연말까지 방문고객에게 신년 달력을 증정하며, 주중에 컨설팅을 신청하는 고객 대상으로 홈플러스 상품권을, 주말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과 설 선물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