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3일, 미혼모 가정과 장애 아동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와 한사랑영아원에 케이크 200개를 선물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온 KB손해보험은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케이크 선물을 통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미혼모 아동과 장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홀트아동복지회, 한사랑영아원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케이크를 선물하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장애아동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등 특별한 이벤트들을 진행해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깜짝 선물로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